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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2025 KBO리그 개막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LG 트윈스가 3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대0 완승을 거두며, 개막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선발 임찬규 선수의 데뷔 첫 완봉승이 더해지며 의미 있는 승리를 장식했는데요,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흥행 기록까지 더해져 팬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임찬규, 2011년 데뷔 후 첫 완봉승

     

     

     

     

     

     

     

    LG 트윈스의 승리 중심에는 임찬규 투수가 있었습니다. 이날 그는 9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자신의 KBO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6회까지 한화 타자 누구도 2루를 밟지 못하게 막았고, 7회와 9회 위기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LG의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특히 9회 마지막 타구까지 직접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야구선수야구선수
    LG트윈스

     


    💥 타선도 고르게 활약… 문보경 시즌 3호 홈런

     

     

     

    LG 타선은 문보경의 솔로 홈런(시즌 3호)을 포함해 총 10개의 안타로 꾸준히 점수를 쌓았습니다.

     

    3회 신민재의 도루와 문성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고, 4회 문보경의 홈런으로 2-0 리드. 이후 6회에는 박해민의 번트 안타와 상대 실책, 그리고 신민재-문성주의 연속 적시타로 4-0까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이날 문성주는 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2번 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신민재는 도루에 이어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야구선수야구선수
    LG트윈스

     


    📋 LG, 개막 4연승 + 4경기 연속 매진 돌풍

     

    LG 트윈스는 개막 4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개막 4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2001년 공식 집계 이후 최초의 기록으로, 올 시즌 LG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특히 롯데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한화와의 주중 2연전까지 모두 승리하며 4전 전승, 리그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 한화 이글스, 엄상백 데뷔전서 패전… 플로리얼은 침묵

     

    한편, 이날 한화 이글스는 FA로 영입한 엄상백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4⅔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공격에서는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이 여전히 부진을 이어가며 3타수 무안타, 총 15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 경기 요약

     
    항목LG 트윈스한화 이글스

     

     

    점수 4 0
    안타 10 2
    실책 0 1
    투수 임찬규(완봉) 엄상백(패전) 외

    📌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LG 트윈스의 개막 시리즈

     

    • KBO 최초 개막 4연속 매진 달성
    • 임찬규, 생애 첫 완봉승 기록
    • 문보경 시즌 3호 홈런
    • 4경기 연속 선발투수 활약 + 안정적인 타선

     

    이번 경기를 통해 LG 트윈스는 명실상부한 시즌 초반 최고의 팀으로 올라섰습니다. 투수력, 타격, 수비 모두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보이고 있으며, 팬들과의 뜨거운 시너지가 더해지면서 올 시즌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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