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학원, 교습소, 과외 등은 부가가치세는 면세되지만
종합소득세는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2024년 소득에 대한 신고는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소득 규모와 유형에 따라 신고 방법과 필요 경비 인정 범위가 달라지므로
내가 어떤 유형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 종합소득세 신고 유형별 구분표 (학원·강사 기준)
| S | 5억 이상 | 성실신고확인 대상 | 세무사 필수 | 고소득 스타강사, 정밀 심사 |
| A | 1억 5천 이상 | 외부조정 대상 | 세무사 필수 | 고강의량 강사, 고매출 원장 |
| B | 7,500만 원 이상 | 자기조정 대상 | 가능은 하나 세무사 권장 | 기장 난이도 높음 |
| C | 장부의무자지만 추계신고 | 가산세 발생 | 세무사 필수 | 드물지만 위험 유형 |
| D | 2,400만 원 ~ 7,500만 원 | 간편장부 대상 | 직접 신고 가능, 세무사 권장 | 가장 많은 프리랜서 해당 |
| E | 근로소득 + 사업소득 | 합산신고 필요 | 경우에 따라 세무사 추천 | 건강보험료 영향 큼 |
| F | 2,400만 원 미만 (납세액 有) | 없음 | 직접 홈택스 신고 | 기본공제만 적용 시 불리 |
| G | 2,400만 원 미만 (환급) | 없음 | 직접 신고 적합 | 모두채움 신고서 활용 가능 |
📌 “모두채움 신고서” 함정, 주의하세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모두채움 신고서는 납세자에게 기본적인 인적공제만 적용된 간편 신고서입니다.
📉 부양가족, 부녀자, 연금저축, 의료비 공제가 빠져 환급을 놓치거나 세금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 절세 꿀팁:
모두채움 신고서를 그대로 제출하지 말고,
홈택스 직접 신고 메뉴에서 추가 공제 항목을 반드시 입력하세요!
💰 기준경비율 vs 단순경비율 vs 장부기장 차이
| 단순경비율 | 약 61% | 연매출 2,400만 원 이하 | ARS·모두채움 가능, 비용 추정 인정 |
| 기준경비율 | 약 14~30% | 연매출 2,400만 원 초과 | 비용 인정 비율 매우 낮음 |
| 장부기장 | 실제 경비 | 7,500만 원 이상 의무 | 소득 대비 지출 많은 경우 유리 |
D유형 이상은 기준경비율을 적용받으면 세금이 폭등할 수 있습니다.
→ 간편장부 또는 복식부기 작성을 통한 실제 경비 반영이 절세의 핵심입니다.
🧾 학원·강사 필수 경비 항목 (절세용)
- 교재 구입비, 자료 인쇄비
- 교통비, 차량유지비, 유류비
- 강의실 대관료
- 학부모/원장 식사비 등 접대비 (증빙 필수)
- 유료 교육앱, 프로그램(해외결제 포함)
- 노란우산공제, 연금저축 가입비
- 조교, 도우미 인건비 (주의: 부가세 과세사업자 등록 필요!)
📌 사업자 등록 시 사업용 신용카드, 세금계산서 등 적격증빙 인정!
📌 가족 카드, 본인 명의 아닌 계좌는 절대 사용 금지!
🔄 신고 안 하면 벌어지는 일들
- 무신고 가산세: 산출세액의 20%
- 납부지연 가산세: 미납 × 0.025% × 일수
- 건강보험료 폭탄: 소득 기준 7% 부과, 감면 없음
- 신용도 악영향: 금융기관 평가 시 불이익
💡 실전 팁: 세무사 비용 아깝지 않은 이유
사례)
- 직접 신고 시 세금 400만 원
- 세무사 맡김 → 세금 0원 + 수수료 20만 원
- 🔥 과세표준을 낮추는 것이 핵심 절세 전략!
세무사는 경비를 최대한 반영해 과세표준을 한 단계씩 낮춰줍니다.
즉, 많이 벌어도 적게 내는 방법은 전략적인 신고와 경비 증빙력에 달려 있습니다.
✅ 결론: 종합소득세 신고는 “방법”이 전부다
단순히 신고만 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신고하느냐가 수백만 원을 좌우합니다.
- 나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 단순 신고보다는 유리한 방식 선택
- 경비를 빠짐없이 챙기고 증빙 확보
- 고소득자라면 사업자 등록 + 기장 필수
🧩 종합소득세 신고, "한 방에 끝내려면 준비가 반"입니다.
귀찮음을 참으면 수십만 원 환급, 놓치면 수백만 원 손해입니다.
